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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다문화가족 어울 한마당’ 성료
2019년 11월 08일 (금) 12:17:26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

   
▲ 8일 강원 정선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문화가정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들의 소통과 화합, 정서적ㆍ문화적 공감 형성을 위한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정선군청 제공)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다문화가족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정서적ㆍ문화적 공감 형성을 위해 8일 정선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족 어울 한마당’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다양한 국가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하나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합창단 공연과 네팔 및 베트남 전통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 퍼레이드, 모범 다문화가정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었다.

또한, 이날 한마음 파도타기 및 풍선탑 쌓기, 지구를 옮겨라 등 명랑운동회가 열려 행사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평소 정선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은 물론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의 멘토 역할 및 모범적 가정생활과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우순팔·동티번(베트남) 부부가 모범 다문화가정 상을 수상했다.
   
▲ 베트남 전통춤. (사진=정선군청 제공)
   
▲ 네팔 전통춤. (사진=정선군청 제공)
   
이와 함께 다문화 여성들의 복지향상과 사회적응 지원에 기여한 배형숙 방문지도사 및 이은숙 아이돌봄선생님이 공로상을, 황티후에(베트남)씨가 우수 회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선군에는 배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네팔, 일본, 태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등 12개국 236명의 여성 결혼 이민자(자녀 374명)들이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정착해 생활하고 있다.

군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지원, 다문화가족자녀성장지원, 다문화가족 방문서비스, 다문화초기정착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결혼이민자 통번역지원,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결혼이민자가족 우리고장바로알기 프로그램, 정선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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