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실현

▲ 6일 한국철도 강원본부에서 구자안(왼쪽) 본부장과 강원광역자활센터 조정현 센터장이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주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제공)
【동해=참뉴스】이태용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구자안)와 강원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정현)는 6일 한국철도 강원본부에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철도 유휴 자산을 활용,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이날 협약식에서 양기관은 KTX 동해 연장운행과 연계한 역사 내 식ㆍ음료 매장을 사회적 배려계층의 자활을 위한 일터로 조성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자안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강원 지역사회를 위해 한국철도가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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