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강원 정선군시설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홍규학 이사장,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과 소통하는 경영, 조직운영 내실화, 고객 감동 서비스 창출 등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한 ’NEW 미션ㆍ비전 선포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정선군시설관리공단 제공)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규학)이 행복 정선을 만들어 가는 일류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미션ㆍ비전을 선포하며 본격적인 도약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홍규학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과 소통하는 경영, 조직운영 내실화, 고객 감동 서비스 창출 등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한 ‘NEW 미션ㆍ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NEW 미션ㆍ비전을 선포하고 4대 경영전략을 임직원이 공유하며 공단의 발전을 다지는 각오를 새롭게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한 ‘행복 정선을 만들어가는 일류 공기업’ 미션ㆍ비전은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의 본질적 가치와 존재의 이유를 담았다.

또한, ‘쾌적한 시설환경·군민이 만족하는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책임혁신 경영, 고객중심 경영, 소통나눔 경영, 안전제일 경영‘이라는 4가지 경영방침을 통해 이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홍 이사장은 이날 미션ㆍ비전 선포식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의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공단 발전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규학 이사장은 “행복한 정선을 만드는 것이 우리 공단의 사명”이라며 “새로 선정된 미션과 비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과 한 단계 더 도약해 군민 모두에게 사랑받은 일류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