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DEE’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해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은 지구촌 어린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정기후원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디.
현재 강원도 내 173개의 매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좋은이웃가게는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Cafe DEE’는 커피, 디저트, 토스트 등을 판매하는 브런치 카페로 유명하며 이번 계기로 지역 사회 내에 나눔 실천에 동참하는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장은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Cafe DEE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좋은이웃가게를 계기로 협력 관계를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Cafe DEE 남준 대표는 “나눔 실천의 첫 발걸음을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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