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1일 서울에서 교육부 주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관으로 학교ㅡ진로체험지원센터 간 우수협력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협의회에서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있다(자료사진). ⓒ2019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금성)는 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우수 협력사례에 선정돼 영월진로교육 상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영월진로교육 상상 프로젝트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최로 학교와 진로체험지원센터가 함께 협력해 개발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역 내 115개 진로체험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진로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심사를 통해 10개의 진로체험처가 됐다.

선정된 진로체험처는 글라스아하(대표 송은숙), 양씨판화미술관(관장 양태수), 영월고소애협동조합(대표 이동건),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관장 조명행), 영월초등교육박물관(관장 이재우), 오라디저트카페공방(대표 김수진), 우드앤글라스(대표 홍병선), 은희맛빵(대표 최은희), 해밀상담센터(센터장 송호정), 호야지리박물관(관장 양재룡) 등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프로그램 진로체험처는 오는 7일 연당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