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태백시청. ⓒ2019 참뉴스/이태용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오는 15일까지 지역 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평가반을 구성하고 이용업 25곳과 미용업 154곳 등 179곳을 방문해 현지조사 평가를 실시한다.

이ㆍ미용업에는 일반, 피부, 손ㆍ발톱, 화장ㆍ분장, 종합 등 5종이며 평가반은 업종별 평가항목표에 따라 질문 및 관찰 등을 실시하고 절대평가 방법으로 점수별 등급을 결정한다.

점수에 따라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90점 이상), 우수업소는 황색등급(80점 이상 90점 미만), 일반관리 대상업소는 백색등급(80점 미만)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업소별 최종 평가등급은 해당업소에 통보하고 시 홈페이지에도 공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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