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커피메카터에서 한림성심대 관광영어과 1학년 학생들이 바리스타 2급 실기시험을 치르고 있다.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2020년부터 글로벌관광과 바리스타음료전공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한림성심대학교 관광영어과 1학년 학생들이 바리스타2급 실기시험을 치렀다.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가 주관해 열린 이번 실기시험은 준비과정 5분, 시연과정 10분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연과정에서는 에스프레소 4잔, 카푸치노 4잔을 만들어 제공하고 평가를 받았다.

평가위원은 센서리평가위원 2명, 테크니컬 평가위원 2명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한국커피협회 부회장이면서 관광영어과 학과장인 김명섭 교수는 “지난 9월부터 두달동안 열심히 준비해준 학생들이 고맙고,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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