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 깊어가는 1일 오후 강원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찾은 관광객들이 노랗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걷고 있다. ⓒ2019 참뉴스/정광섭
【인제=참뉴스】정광섭 기자 =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산과 들녘은 가을색으로 짙어가고 있다.

아직은 많지는 않지만 낙엽이 꽃비처럼 내려 앉아 만추의 서정마저 느끼게 하고 있다.

단풍 명소로 알려진 필례계곡, 백담사, 인제 자작나무숲 등 강원 인제군의 관광명소에는 평일 휴일 구분없이 단풍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가을 사색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 가을이 깊어가는 1일 오후 강원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찾은 관광객들이 노랗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걷고 있다. ⓒ2019 참뉴스/정광섭

▲ 가을이 깊어가는 1일 오후 강원 인제군 인제읍 필례계곡을 찾은 관광객들이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걷고 있다. ⓒ2019 참뉴스/정광섭

▲ 가을이 깊어가는 1일 오후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백담사를 찾은 관광객들이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감상하고 있다. ⓒ2019 참뉴스/정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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