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수해나 폭설 때 시내 전역에서 대민지원에 나서는 군부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 지정기탁금 100만을 전달했다.
삼수동 관계자는 “민과 군의 좋은 관계 유지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은 물론 지역사회의 공동발전을 위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 차원에서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