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태백시 장성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학습멘토링 캠프가 열리고 있다(자료사진). ⓒ2019 참뉴스/이태용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는 고려대학교를 초청, 장성여자고등학교 1∼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코딩 SW특강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학생과 함께하는 진로 탐색 학습 멘토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 장성여자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코딩 특강 강사로는 고등학생이 프로그래머를 꿈꾸도록 돕는 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단체인 ‘코인’팀이 강사로 나선다.

특강에서는 SW개념과 SW를 다루는 학과에 대해 알아보고 학과 스터디 및 이두이노 실습을 하는 시간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웹 개발이나 보안, 빅데이터 등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기술인 코딩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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