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장 적응력 강화 프로젝트 ‘멘토-멘티’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체 직원 및 여성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과 해당 기업체를 대상으로 취업여성의 빠른 직장적응을 돕고 원만한 직장생활과 지속적인 고용유지를 위해 지원하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멘티 힐링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9일 김삿갓면 예밀촌 마을에서 와인 체험활동을 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멘티와 멘토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월새일센터는 이를 위해 기업체 직원(멘토)과 여성 근로자(멘티) 15팀 총 30명을 모집하며 멘토-멘티 힐링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내달 9일까지 새일센터에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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