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오후 3시30분까지 통제, 우회로 이용 당부
구간별 통제시간은 △공지천 삼거리~ 삼천 사거리(오전 7시~오후 1시) △삼천 사거리~강원체육고등학교 앞~의암댐 구간(오전 8시~오후 1시) △의암댐~신매대교(오전 9시~오후 12시30분) △신매대교~춘천댐(오전 9시30분~오후2시) △춘천댐~용산교차로(오전 10시~ 오후 3시) △용산교차로~신동 삼거리(오전 10시~ 오후 3시) △신동삼거리~인형극장 사거리(오전 10시30분~오후 3시30분) △인형극장 사거리~소양2교(오전 10시30분 ~오후 3시30분) △소양2교~공지천 사거리(오전 7시~오후 3시30분)이다.
춘천시는 교통 통제 시간대에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우회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천에서 서울 방면은 사북 지암리에서 가평 북면 도로를 우회하면 되며 화천에서 춘천방면은 화천읍~부다리터널~지내고탄로 또는 새밑터널~용산 교차로 방면으로 우회하면 된다.
이밖에 춘천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캠프페이지와 공지천, 싸이클경기장, 춘천베어스호텔 주차장 등을 주차장으로 제공한다.
한편 이번 ‘2019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겸 제73회 전국마라톤 선수권대회’에는 엘리트선수 79명(국외 16명ㆍ국내 63명)을 포함해 마라톤 동호인 등 2만80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오전 9시에 시작하며 풀코스 구간은 공지천교~ 송암스포츠타운~의암댐~신매대교~춘천댐~신동삼거리~소양2교~공지천 축구장이다.
seoyj333@chamnews.net
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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