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재)영월산업진흥원(원장 엄광열)은 오는 25일 강원 영월군 영월읍 은행나무길 카페뮤지스에서 ‘2019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은 구인기업의 상시 구인 수요에 맞춰 취업기회와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소규모 취업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두래, ㈜마이크로케이블, 조선민화박물관, 더기프트, 농업회사법인 ㈜대가식품 등 총 5개 업체가 참여해 7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며 구직자를 위한 진로상담과 취업지원제도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기업과 구직자 간의 면접이 진행될 수 있도록 카페에서 진행되며 적극적 매칭 활동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산업진흥원은 향후에도 윌 1회씩 소규모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 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영월군청 홈페이지 영월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월산업진흥원 일자리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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