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 댄스스포츠 팀이 지난 13일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제16제 구미시장배 전국 프로ㆍ아마 댄스스포츠 경연대회 아마추어 실버부분에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인제군청 제공)
【인제=참뉴스】정광섭 기자 = 인제군 댄스스포츠 팀이 지난 13일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한 제16제 구미시장배 전국 프로ㆍ아마 댄스스포츠 경연대회 아마추어 실버부분에 대상을 수상했다.

인제군은 시니어부문에 기린면 뚜리뚜바팀(회장 정세덕)과 그랜드 시니어부문에 인제읍 알콩달콩팀(회장 정희은)이 참가해 각각 대상을 받았다.

특히, 인제군 댄스스포츠협회는 전국대회 성격을 가진 다른 대회에서도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5년 연속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기염을 토해 전국에 인제군 위상을 드높였다.

인제군 댄스스포츠협회 관계자는 “부부가 한 팀을 이뤄 매주 2회 이상 노력해 얻은 결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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