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해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H회원 농가를 방문해 포도 농원 및 주변 환경정리 등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했다.김성제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작은 실천이지만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젊은 4-H회원들이 나눔 문화에 적극 참여해 함께하는 행복 영월을 만드는데 앞장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4-H연합회는 청년농업인 48명과 학교4-H 10개교 18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농업ㆍ농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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