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중 천부성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세 체납 정리단을 구성하고 상반기 체납액 정리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도 중점과제를 반영해 11월에는 도ㆍ시군 합동 번호판 영치에 나서는 등 12월까지 2010년 이전 장기 압류재산 일제정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 자체 상시 체납액 정리를 위한 고액체납자 책임징수제를 운영하며 1천만 원 이상은 세무과장, 100만 원 이상은 동 징수전담자를 지정해 체납액 정리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액 징수 목표 달성 등 징수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체납액 정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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