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6일 강원 태백시 철암동 대한석탄공사 아파트 놀이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태백시가 주최한 문화적 도시재생 일환인 ‘주민과 함께 철암을 노래하다’ 행사에서 철암출신 김원수 버스커가 추억을 회상하는 포크 음악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태백탄광문화연구소-BOW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노래에 물드는 철암’을 주제로 국내대표 탄광도시의 전통과 근대산업사의 흔적을 노래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2019 참뉴스/이태용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