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가 5일 마차초등학교와 탄광문화촌 일원에서 열린 제9회 강원도 탄광촌문화제 개막식에서 과거 국가 기간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탄광촌의 역사와 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강원도 탄광촌문화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박만식)가 주관한 올해 문화제는 강원도 탄광문화촌에서 순직근로자 위령제에 이어 마차초등학교에서 광부 시가행진, 난타공연,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등 탄광촌의 추억을 되살리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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