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부터 대학, 일반부까지 45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8일 단체연무와 대련(예선), 기록, 술기(호신술과 무기술) 경기가 치러지며 같은 날 오후 1시 개회식에 이어 29일에는 대회 하이라이트인 대련 결승 경기가 열린다.
명복남 영월군합기도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강원도 합기도인들이 하나가 돼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합기도의 위상과 정신을 심어줄 수 있는 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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