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기도대회(자료사진). ⓒ2019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제17회 강원도협회장기 생활체육 합기도대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초등부부터 대학, 일반부까지 45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8일 단체연무와 대련(예선), 기록, 술기(호신술과 무기술) 경기가 치러지며 같은 날 오후 1시 개회식에 이어 29일에는 대회 하이라이트인 대련 결승 경기가 열린다.

명복남 영월군합기도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강원도 합기도인들이 하나가 돼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합기도의 위상과 정신을 심어줄 수 있는 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