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이트볼대회(자료사진). ⓒ2019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제7회 김삿갓 문화축제 기념 강원 영월군 게이트볼대회가 오는 28일 영월군 스포츠파크 게이트볼구장에서 지역 내 16개 팀 120여 선수단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린다.

영월군게이트볼협회(회장 전대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7~29일까지 조선 후기 방랑시인인 난고(蘭皐) 김병연 선생의 시대정신과 문화 예술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김삿갓 문화제’ 행사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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