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 내 14세~19세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한국민속촌과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전통문화 및 어트렉션 체험을 통해 선조들의 삶을 간접 체험하고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독창성, 과학적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희망자는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상장청소년문화의집 또는 철암청소년문화의집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상장청소년문화의집, 철암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