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문화의집 체험프로그램(자료사진). ⓒ2019 참뉴스/이태용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상장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는 17일까지 목공 체험에 관심 있는 지역 내 청소년(14세~19세)을 대상으로 ‘옹이공작소’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9월부터 12월까지 3기에 걸쳐 기수별 12명씩 총 36명이 참여하는 ‘옹이공작소’는 다기능 공작기계를 이용해 도마와 우드스피커 등을 만들어 보는 특성화 활동이다.

목공 체험을 일상생활에 응용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청소년의 건전한 취미문화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희망자는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장청소년문화의집(황지청소년장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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