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 14개팀 300여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열리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아시아 남자 지역예선을 앞두고 본 대회가 럭비 저변확대에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되며 휴가철을 맞아 가족들이 대회에 동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관계자는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각종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는 한편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체육시설 및 숙박 등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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