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비대회(자료사진). ⓒ2019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2019년 생활체육 전국7인제 럭비대회가 오는 24일 강원 영월군 스포츠파크 하늘샘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 14개팀 300여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열리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아시아 남자 지역예선을 앞두고 본 대회가 럭비 저변확대에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되며 휴가철을 맞아 가족들이 대회에 동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관계자는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각종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는 한편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체육시설 및 숙박 등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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