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6회로 10월 중순부터 취항
상하이, 항저우, 시안, 닝보 등 중국 4개 도시 정기노선 운항항공기종은 A320(174석)으로 운항횟수는 주 16회로 10월 중순부터 취항해 1년간 총 832회를 운항하며 27만여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별 운항횟수는 상하이 주 7회, 항저우 주 3회, 시안 주 3회, 닝보 주 3회 등이다.
양양국제공항과 중국간 정기노선 개설로 안정적인 노선 운영과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이번 중국 4개 도시 정기노선은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중심운영으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앞으로 플라이강원이 중국노선 개설시 저장장룡항공과 협력 방안을 추진하고, 중국발 양양국제공항 정기운수권 중 상해항공과 동방항공이 보유한 운수권도 조기에 정기노선이 개설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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