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5월 황지동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장성동, 철암동을 차례로 방문해 열린 시장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분야별 민원상담 뿐만 아니라 법률홈닥터를 활용한 취약계층 무료 법률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동네 시장실에 오셔서 다양한 목소리를 내 주시면 된다”며 “평소 불편했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시장실은 ‘현장 답변은 명쾌하게, 처리는 신속하게’를 모토로 연말까지 매월 한 개 동씩 순회 운영된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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