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태호(오른쪽) 강원 태백시장이 22일 태백시 구문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올들어 네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 을 열고 주민들의 고충과 불편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태백시청 제공)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는 22일 구문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올들어 네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 문을 열었다.

시는 지난 5월 황지동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장성동, 철암동을 차례로 방문해 열린 시장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분야별 민원상담 뿐만 아니라 법률홈닥터를 활용한 취약계층 무료 법률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 류태호 강원 태백시장이 22일 태백시 구문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올들어 네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을 열고 주민들의 고충과 불편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태백시청 제공)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동네 시장실에 오셔서 다양한 목소리를 내 주시면 된다”며 “평소 불편했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시장실은 ‘현장 답변은 명쾌하게, 처리는 신속하게’를 모토로 연말까지 매월 한 개 동씩 순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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