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섭 작곡가는 1982년 가요계에 입문해 박남정의 ‘사랑의 불시착’,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 주현미의 ‘짝사랑’, 편승엽의 ‘찬찬찬’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호섭 작곡가의 음악 인생과 노래에 숨겨진 에피소드 등을 통해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7회 영월아카데미 강연을 들으려는 군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영월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신바람 나는 노래와 함께 여름 끝자락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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