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새로운 태백 만들기 비젼 발굴에 동참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상지대학교 교수가 강연을 하고 동아리별 활동 비젼을 설정하고 실행에 옮기는 방안 모색 등으로 진행됐다.
태백시 직원 학습동아리는 지난 4월 14일 8개팀 70명으로 구성해 정식 출범했으며 시정발전을 위한 연구와 함께 개인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직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시정발전탐구 등의 활동을 장려해 공직자 개개인의 연구능력과 창의성을 발전시켜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학습동아리 연합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오는 12월 중 각 동아리 팀별 연구활동 실적에 대한 최종 평가를 통해 최우수 동아리를 선정하고 포상할 예정이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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